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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서울대 공대 교수 7명 정년퇴직 등록일 : 2017-09-11 09:24:21 / 조회 : 491
▲ 서울대 공대 교수 7명의 정년퇴임식 현장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8월 31일자로 건설환경공학부 고현무 교수, 건설환경공학부 서경덕 교수, 에너지자원공학과 강주명 교수, 원자핵공학과 박군철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유영제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이윤식, 건축학과 김광우 등 총 7명이 정년퇴직을 했다. 고현무 교수는 1978년 본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본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27명의 박사와 89명의 석사를 배출해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총 448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특허 16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오랜 기간 공과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한토목학회 회장,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장, 교량설계핵심기술연구단장 등을 역임하며 구조공학에 관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경덕 교수는 1980년 본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1989년 미국 델라웨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본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20여년 동안 10명의 박사와 36명의 석사를 배출하며 후학양성을 했다. 재직기간 중 총 329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국내 특허 및 디자인 4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오랜 기간 공과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ICCE 2014 조직위원회 위원장, 건설환경공학부장, BK21 사업단장 등을 역임하고, 수공학 분야에 관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강주명 교수는 1974년 본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했고, 1981년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본교 자원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39명의 박사와 48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 총 222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등록 프로그램 7건과 국내 특허 7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국내외 석유공학 분야에 많은 영향을 줬다. 또한 국제적으로 세계석유의회 과학위원, 국내적으로 국가에너지위원회 자원개발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에너지 분야 정책 수립을 선도했다. 지난 2009년에는 국가주도 과학기술 연구사업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 박군철 교수는 1975년 본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고, 1983년 미국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본교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5년 동안 36명의 박사와 51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실험장치 SNUF(스누프)를 서울대학교에 선설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총 170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총장, 공과대학 연구부학장 등을 역임했고,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계통 등에 관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유영제 교수는 1974년 본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미국 매릴랜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본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1년 동안 37명의 박사와 86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재직기간 중 국내외 학술지에 약 300편의 생물공학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를 설립하여 적정기술의 개발 보급을 위해 활동했다. 또한 교무부처장, 입학처장을 역임하며 대학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했고, 중앙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무원교육을 강화하여 행정의 전문화, 지식정보화 추세에 대비한 전문 인력양성에 공헌한 바 있다. 이윤식 교수는 1974년 본교 응용화학과를 졸업했고, 1981년 미국 Rutgers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본교 공업화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5년 동안 31명의 박사와 81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는 국내외 학술지에 약 25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90여 편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며 관련 기술들의 사업화를 통해 정밀 화학 산업 분야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공업화학과장, 연구지원소장,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및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김광우 교수는 1975년 본교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본교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28년 동안 26명의 박사와 82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재직기간 중 총 5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ISO 국제 표준 제정, 국내 특허 21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오랜 기간 공과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건축환경, 친환경건축 분야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학술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서 대한건축학회의 등 다수의 학회장 및 IAQVEC 2016 등 다수의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대 공대 교수 7명 정년퇴직 등록일 : 2017-09-11 09:24:21 / 조회 : 491

▲ 서울대 공대 교수 7명의 정년퇴임식 현장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8월 31일자로 건설환경공학부 고현무 교수, 건설환경공학부 서경덕 교수, 에너지자원공학과 강주명 교수, 원자핵공학과 박군철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유영제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이윤식, 건축학과 김광우 등 총 7명이 정년퇴직을 했다.

고현무 교수는 1978년 본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본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27명의 박사와 89명의 석사를 배출해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총 448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특허 16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오랜 기간 공과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한토목학회 회장,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장, 교량설계핵심기술연구단장 등을 역임하며 구조공학에 관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경덕 교수는 1980년 본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1989년 미국 델라웨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본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20여년 동안 10명의 박사와 36명의 석사를 배출하며 후학양성을 했다. 재직기간 중 총 329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국내 특허 및 디자인 4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오랜 기간 공과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ICCE 2014 조직위원회 위원장, 건설환경공학부장, BK21 사업단장 등을 역임하고, 수공학 분야에 관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강주명 교수는 1974년 본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했고, 1981년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본교 자원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39명의 박사와 48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 총 222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등록 프로그램 7건과 국내 특허 7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국내외 석유공학 분야에 많은 영향을 줬다. 또한 국제적으로 세계석유의회 과학위원, 국내적으로 국가에너지위원회 자원개발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에너지 분야 정책 수립을 선도했다. 지난 2009년에는 국가주도 과학기술 연구사업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

박군철 교수는 1975년 본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고, 1983년 미국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본교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5년 동안 36명의 박사와 51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실험장치 SNUF(스누프)를 서울대학교에 선설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총 170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총장, 공과대학 연구부학장 등을 역임했고,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계통 등에 관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유영제 교수는 1974년 본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미국 매릴랜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본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1년 동안 37명의 박사와 86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재직기간 중 국내외 학술지에 약 300편의 생물공학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를 설립하여 적정기술의 개발 보급을 위해 활동했다. 또한 교무부처장, 입학처장을 역임하며 대학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했고, 중앙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무원교육을 강화하여 행정의 전문화, 지식정보화 추세에 대비한 전문 인력양성에 공헌한 바 있다.

이윤식 교수는 1974년 본교 응용화학과를 졸업했고, 1981년 미국 Rutgers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본교 공업화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35년 동안 31명의 박사와 81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재직기간 중에는 국내외 학술지에 약 25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90여 편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며 관련 기술들의 사업화를 통해 정밀 화학 산업 분야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공업화학과장, 연구지원소장,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및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김광우 교수는 1975년 본교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본교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지난 28년 동안 26명의 박사와 82명의 석사를 배출하여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재직기간 중 총 5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ISO 국제 표준 제정, 국내 특허 21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오랜 기간 공과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건축환경, 친환경건축 분야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학술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서 대한건축학회의 등 다수의 학회장 및 IAQVEC 2016 등 다수의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