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소식

해동 위클리 브리핑
귀 안에 작은 컴퓨터Nikkei Electronics_2017.6

Hearable이 세상을 바꾼다

제1부. 전체동향
귀 안에 ”비서”가 상주, 동시통역부터 결재까지 해결


일찍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꾼 소니의「Walkman」을 뛰어 넘는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히어러블 단말기」로 불리는 이어폰형 컴퓨터가 연달아 출시되고 있다. 동시통역 기능 및 음성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비서” 기능 등이 탑재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주춤하고 있는 웨어러블 단말기의 불투명한 전망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제품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귀에 장착하는 초소형 컴퓨터「히어러블 단말기」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선두를 달리는 것은 스마트폰 및 음악 플레이어 등의 무선 헤드폰이나 무선 이어폰, 스마트폰 등과의 연계기능을 높인 청취기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좌우의 스피커를 연결하는 전선까지도 없앤「완전 무선 스테레오(TWS: Truly Wireless Stereo)」라고 불리는 제품군이다.

- 역사는 사실상 1년반 -
TWS이어폰은 등장한지 얼마 안 된다. 한쪽 귀에만 대응했던 블루투스 헤드셋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양쪽 귀에 대응한 TWS이어폰은 2008년에 독일 오디오기기 제조업체인 Sennheiser사가 발매한「MXW1」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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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한계를 돌파Nikkei Computer_2017.6.8

이제는 현실보다 더 리얼하게

VR(가상현실)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게임과 오락에 관한 얘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경솔한 생각이다. 보험 조사, 주택 판매, 치과 치료, 사원 교육-. 비즈니스를 위한 VR 관련시장은 향후 3년 동안 약 15배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선행 기업이 열광하는 것은 VR의「돌파력」. 가상공간을 활용한다면 현실 세계의 장소 및 위험성, 비용, 인력 등 여러 가지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현실을 초월한 리얼리티로 업무 수행을 도와주는 VR. 선행 기업 9개사의 접근 방식에서 그 활용에 대한 힌트를 찾아 본다.

머리말: 완구에서 도구로 진화

VR 관련시장은 비즈니스 영역을 중심으로 확대되어 3년간 10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VR을 발전시킨 AR(확장현실) 및 MR(복합현실)의 실용화도 시작되고 있다. 기존의 IT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여러 가지 업무의 이해를 도와준다. 오락용의「완구」에서, 기업에게 없어서는 안 될「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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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고급차 브랜드Nikkei Automotive_2017.6

테슬라가 재촉하는 세대교체

유구한 역사가 만들어내는 프리미엄이야말로 고급차의 가치다. 그러나 그 상식은 이제 과거의 유산이 되려 하고 있다. 미국의 테슬라가 최초의 전기자동차(EV)를 발매한 것은 2008년이었다. 10년간 철저하게 도전하면 브랜드는 만들 수 있다. 그 사실에 직면한 일본과 유럽의 고급차 기업들은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서비스화 시대의 우열도 좌우할 격변기에 돌입하였다.

Part 1. 재 정의되는 고급차
전통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전동화나 자율주행, 서비스화의 물결이 고급차 시장에 밀려오기 시작하였다. 이 변화는 역사와 전통이라는 강점을 보유한 “독일 3사”에게도 위협적이다. 스웨덴의 Volvo나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도 추격을 꾀하고 있다. 테슬라 등 신흥세력도 경쟁에 참여하는 가운데, 브랜드 파워가 한층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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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융화된 Industry 4.0Nikkei Monozukuri_2017. 6

「Hannover Messe 2017」보고

원래「Industrie 4.0(인더스트리 4.0)」이 제창된 곳이기도 한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하노버 메세)」. 한 때 인더스트리 4.0을 제창했던 전시는 고요해졌다. 그것은 손에 넣기 힘든 컨셉이었던 인더스트리 4.0이 현실의 비즈니스 속에 녹아 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Additive Manufacturing」「컨트롤러」「로봇」「AR/VR」이라는 4개의 축을 통해 최신 동향을 정리했다.

인더스트리 4.0의 붐은 끝났다-. 그것이 2017년의 하노버 산업박람회로부터 받은 인상이다. 인더스트리 4.0이 한물갔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어디까지나 과열되었던 붐이 종식되었을 뿐, 인더스트리 4.0의 컨셉은 착실하게 현실에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물론, 2016년의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도요타자동차가「EtherCAT」의 채용을 선언한 것과 같은 바로 알 수 있는 일들이 2017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독일 기업 및 업계 단체, 정부 등에 의한 인더스트리 4.0의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일본 및 미국에서도 인더스트리 4.0에 맞춘 제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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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일간공업신문_2017.7.5

과제해결·AI성능 향상, 주목 받는「Annealing 방식」

인공지능(AI)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양자컴퓨터. 예전에는「꿈의 계산기」로 불렸지만, 2011년 캐나다의 D-Wave Systems이 상용화에 성공, 구글과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이 연이어 도입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 세계에서는 어떠한 개발 경쟁이 펼쳐지고 있을까?

- 무수한 선택지에서 최적의 해답을 -
현재의 컴퓨터는「0 (Off)」아니면「1 (On)」의 이진법을 이용해 계산한다. 이진법에서는 언제나 0아니면 1로 값이 이루어진다. 이에 반해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 법칙을 바탕으로「0」과「1」의 중첩 상태를 정보처리의 기본단위(양자비트)로 계산한다. 대규모 병렬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슈퍼컴퓨터를 훨씬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자컴퓨터를 정의하는 데에는 몇 가지 방식이 있다. 「양자 게이트 방식」은 정통파 양자계산기로, 오랜 기간 연구되어 왔다. 지금까지는 이것이 실현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여겨져 왔으나, 구글이 49개의 양자비트를 구비한 계산기를 2017년 중에 시작(試作)한다고 발표. 5년 내의 실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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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의 동향과 연구 개발 2017Fine Chemical _2017.5

국내 농약시장의 추이: 제초제를 중심으로 

2009년 본지에서는 국내 제초 시장에 대해 작용기구의 측면에서 2005년까지의 추이를 살펴보았다. 이번 글은 지난 10년간의 동향에 대해 이전과 같이 작용기구의 측면에서 고찰했다. 최근 10년 동안 전혀 새로운 작용기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제초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각자 그룹 사이에서는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났다. 국내 제초제 시장은 10년간 약 20% 증가했으며, 적용 대상으로는 여전히 벼농사가 주된 영역이 되고 있다.

1. 머리말
국내 제초제의 추이에 관해서는 전보(前報) 파인 케미컬 Vol. 38(2009년)에서 2005년까지의 상황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글에서는 그 이후의 10년간의 상황에 대해 조사를 했다. 2005년 이후로는 그 당시와 다른 새로운 작용기구의 제초제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작용기구는 기존의 화합물은 같아도 화학구조 및 작용성의 측면에서 특징을 갖는 새로운 제초제가 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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